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한국발레재단(이사장 박재근)의 제7회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가 오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상명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CID-UNESCO)와 국제무용콩쿠르연맹(FIBC)이 공식 인증한 국제콩쿠르다. 2010년 4회 때부터는 남자 부문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 병역특례 혜택도 부여하고 있다. 올해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인 서차영 코리언발레씨어터 이사장을 비롯해 보리스 아키모브 전 볼쇼이발레단 단장 등 11명이 맡았다.(02)2287-5188.관련기사국립발레단, 세르비아 베오그라드국립극장서 갈라공연 #제7회 코리아 국제발레콩쿠르 #한국발레ㅈ재단 #'FIBC공식 인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