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잉게임 김소현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김소현이 '크라잉 게임'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23일 아주경제에 "김소현이 OCN '크라잉 게임' 출연 제의를 받고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크라잉게임'은 '텐데이즈 어고'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공소시효를 앞둔 한 남자가 15년 전 자신이 저지른 범죄로 인해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더 웹툰: 예고살인'의 김용균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김소현은 여자 주인공인 조은비 역으로 캐스팅 됐으며 출연이 확정된다면 천정명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관련기사김소현, '손준호의 냥냥펀치에 빵터졌어'손준호·김소현 부부, '글래디에이터2 보러왔어요' 한편 OCN '크라잉 게임'은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현 #크라잉게임 #oc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