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칠 동원F&B 사장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동원F&B는 오는 24일 경기도 이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동원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리점들과의 상생경영 및 동반성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칠 동원F&B 사장을 비롯해 영업본부 임직원과 150여개 주요 대리점 점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동원F&B는 이날 대리점들에 대한 강화된 지원 체계를 발표하고 상생 선포식을 진행한다. 관련기사'스타트업 성공 신화 속 상생과 책임감' 미래 인재 양성 힘쓰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중견·중소기업 상생형 혁신도약 사업 14대1 경쟁률...내달 최종 선정 동원F&B 관계자는 "제품과 소비자간 연결고리인 대리점이 행복해야 기업도 성장할 수 있다"며 "대리점을 단순 거래처라기보다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성장 #동원F&B #상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