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열차운행 중 선로 문제로 인해 발생한 탈선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인명구호 및 사고전파 등 초동 대응을 시행하고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복구작업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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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전동차 탈선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 시행
훈련을 참관한 코레일공항철도 심혁윤 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로 거듭나야 한다”며 “공항철도 전 직원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 최우선의 철도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