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오늘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황우여·정의화 맞대결

2014-05-23 07:51
  • 글자크기 설정

여당 몫 부의장엔 심재철·송광호·정갑윤 3파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은 23일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5선의 황우여·정의화(기호순) 의원이 국회의장에 출마했다.

황 의원은 최근까지 당 대표를 역임했고, 정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2명의 국회 부의장 가운데 여당 몫 부의장 후보에는 모두 4선의 심재철·송광호·정갑윤(기호순) 의원이 출마했다.

이날 선출되는 국회의장, 부의장 후보는 27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한편 야당 몫 국회 부의장 후보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김성곤·이미경 의원(기호순)이 등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