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경기회복 기대 확산 등으로 상승 마감

사진 출처: 런던증권거래소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가 확산되면서 올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보다 0.24% 오른 9720.91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21% 상승한 4478.21에,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0.02% 오른 3187.63으로 장을 마쳤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1% 하락한 6820.56을 기록했다.

중국 HSBC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정부 부양책과 수출 회복 등으로 49.7을 기록했다. 연중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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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기관 마킷의 이번달 미국 제조업 PMI도 전달 55.4에서 56.2로 올랐다.

태국 군부가 계엄령 이틀 만에 쿠데타를 선언한 것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종목별로는 광업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져 세계 2위 광산업체인 리오틴토는 1.27%, 제련업체 프레스닐로는 1.87% 올랐다. .

로열메일은 수익성 악화 우려 등으로 9.74% 하락했고 합병 무산 후유증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3.28%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