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22일 오후 6시 30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연평면사무소는 주민들에게 방송으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있으니 대피소로 대피하라”고 전했다. 북한군은 연평도 근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우리 함정 인근에 포격을 가했다. 우리 함정이 직접 포탄에 맞지는 않았으며 즉각 대응사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보훈부, 연평해전·천안함 장병 유품 '예비문화유산' 선정추진건물 외벽 떨어지고 도로 잠겨…전국 곳곳에 폭우 피해 속출 #대피령 #연평도 #포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