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판소리 영화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영화 ‘도리화가’(桃李花歌, 가제) 주인공 제안을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몇 달 전부터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고 영화 출연 준비를 암시했다. 배우 겸 감독 이종필이 메가폰을 잡는 ‘도리화가’는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지어준 단가로,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값 오른다는데…1600원으로 '금테크' 하는 법너도나도 쓰는 '모임통장'…특장점 총정리 수지는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건축학개론 #도리화가 #수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