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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이지 페이스북>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비욘세와 제이지의 이혼설이 확산된 가운데 이들이 카니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결혼식에서 234만 달러(약 23억원)를 벌 것이라고 원뉴스는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결혼식에서 축하 퍼포먼스를 손보이는데 200만달러 이상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제이지의 외도설과 함께 비욘세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 제이지를 폭행한 영상이 공개돼 결혼식 퍼포먼스를 할지는 미지수다. 웨스트와 카다시안은 오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장소를 베르사이유궁에서 열려고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락쉬미 미탈이 이 곳을 결혼식 장소로 빌리는데 14만1000만 달러(1억5000만원)에 달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