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업후 협약을 통해 대기, 수질, 소음, 생태분야는 물론 에너지, 보건의료분야의 공동연구와 전문가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술 및 지식정보 교류와 서울시의 우수정책 수출방안도 협력키로 했다.
첫 협력은 '서울시 복지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다.
이창현 서울연구원장은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서로의 장점을 잘 접목해 상생 동력을 얻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라고 밝혔다.
정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양 기관이 협력해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루기에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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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