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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의 옛 애인인 홀리 스위니. 매킬로이의 고향친구로 매킬로이가 2011년 7월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를 만나기 전까지 6년 동안 사귀었다. [사진=USA투데이 홈페이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다음 여자친구는 미셸 위? 옐린 노르데그린?
매킬로이가 최근 3년간 사귀면서 약혼까지 했던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덴마크)와 결별을 선언하자 아일랜드의 스포츠·도박 예상업체인 패디 파워는 매킬로이의 다음 여자친구는 누구일지에 대해 확률을 발표했다. 매킬로이가 새 여자친구를 맞이할 시점은 오는 8월 30일로 잡았다.
22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에 따르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옛 애인인 홀리 스위니(아일랜드)가 꼽혔다. 확률은 3분의1이다. 스위니는 매킬로이가 보즈니아키를 만난 2011년 7월 이전까지 6년간 사귀었던 고향 여자친구였다.
패디 파워는 매킬로이의 새 여자친구 후보 다섯번째로 재미교포 미셸 위를 꼽았다. 확률은 9분의1이다.
그 밖에 매킬로이의 새 여자친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테니스 선수 아나 이바노비치(확률 40분의1)와 세리나 윌리엄스(확률 100분의1), 타이거 우즈의 전처 옐린 노르데그린(확률 275분의1)이 거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