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임채무가 소유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원숙은 가상남편 임현식과 그의 손자를 데리고 경기도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이날 임채무는 두리랜드 바이킹을 손수 운전하며 미소를 지었다. 박원숙은 바이킹이 점점 위로 올라갈 때마다 "그만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무 두리랜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채무 두리랜드 직접 운영? 신기하다", "마이클잭슨 집에 놀이공원이 있는 건 알았는데 임채무도 놀이공원을 소유하고 있다니", "임채무 두리랜드 언젠가 나도 꼭 가볼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