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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커뮤니케이션즈]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네이트에 지방선거 특집페이지를 오픈 했다.
이번 특집페이지(http://m.news.nate.com/election2014)에서는 뉴스 뿐만 아니라 각 언론사 여론조사, 주요 후보자 ‘화제의 말말말’ 모음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선거관련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무선 네이트의 경우 기사를 포토 슬라이드처럼 플리킹하여 볼 수 있는 ‘랭킹뉴스 뷰어’을 적용, 스마트폰 환경에서 빠르고 편하게 선거 관련 이슈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네이트는 이용자들이 편하게 참여하여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토론의 장인 ‘네이트Q’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투표와 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 네이트Q를 통해 실시한 이번 지방선거 투표참여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75%가 투표하겠다고 답해, 직전 지방선거 투표율 54.5%를 훨씬 상회함은 물론 이번 선거가 국민들의 외면을 받으리라는 정치권의 우려와 달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재엽 네이트서비스 팀장은 “유권자들이 올바른 후보자 판단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기사 편집 가이드라인에 입각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객관적 정보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집페이지는 네이트 모바일 섹션 내 시사홈에서 ‘2014지방선거’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