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금융이 분할 상장 첫날 5%대 상승 중인 가운데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22일 오전 9시3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우리금융은 시초가보다 650원(5.42%) 오른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KNB금융지주(14.60%)와 KJB금융지주(14.56%)는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날 우리금융은 존속법인으로 남고 KJB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KNB금융지주는 광주은행을 자회사로 두는 방식으로 분할 재상장했다.관련기사우리금융, 부산에 '디노랩 B센터' 개소…스타트업 지원 확대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여성 리더에 아낌없는 지원 약속" #분할 #우리금융 #재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