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월드컵 및 애플 수혜 전망에 소폭 상승하고 있다. 22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0.35% 오른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월드컵 특수로 중남미와 유럽 수요 증가로 2분기에 LCD TV 수요는 15% 이상 증가한 1750만대가 예상한다"며 "하반기 애플 신제품과 초고화질(UHD) TV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올해 경쟁 심화… 협력사 '원팀' 돼 함께 성장""OLED 매출 '역대 최대'"···LG디스플레이, 1년 만에 '흑자 전환' (종합) #애플 #월드컵 #특징주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