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12일부터 30일까지 대규모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관내 가스 및 주유소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 비상체계도 확인, 안전 의식 등 중점 검 분야를 대상으로 시설유지보수, 직원교육, 안전관리조직 운영 등에 대한 점검과 계도가 실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점검과 계도가 실시되어 현장중심의 안전관리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안산시 단원보건소 태교 미술교육 5기 수강생 모집 #김철민 #안산시 #에너지시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