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음악으로 말하다' 포니정홀서 공연

2014-05-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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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음악과 시(詩)를 한 자리에서 듣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주)제이엘아트는 오는 29일 기획공연 <시(詩), 음악으로 말하다>를 서울 삼성동 포니정홀에서 펼친다.

 '사랑'을 주제로 사랑하는 동안 느끼는 섬세한 감정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표현한다.

시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해설자 김이곤이 소개한다.  이 이야기를 아름다운 멜로디로 풀어줄 연주자는 첼리스트 박혜준과 피아니스트 박정국으로 감정선 깊은 연주로 풀어낸다. 관람료 3만원.(02)2051-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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