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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한화건설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539-1 일원에 재건축한 '정릉 꿈에그린'을 내달 선착순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 총 289가구(전용면적 52~109㎡)로 이 중 52㎡ 3가구, 59㎡ 4가구, 63 ㎡ 7가구, 84㎡ 109가구, 109㎡ 25가구 등 총 14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정릉 꿈에그린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첨단 기능을 갖춘 새 아파트로 인기가 높을 것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2)729-2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