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넘는 임직원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임직원 중 일부는 헌혈 후 받은 헌혈증서를 즉석에서 기부하기도 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차례씩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3월 본사를 송도로 이전하면서 인천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
헌혈 봉사 외에도 사랑의 바자회,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참여 등 전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