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1000억 원대로 추산되는 필러 시장의 80%는 히알루론산 필러가 차지하고 있는데, 휴온스는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개발한 엘라비에로 출시 2년 만에 1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했다.
휴온스는 리도카인을 함유한 제품의 추가로 시장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봉열 휴메딕스 대표는 “국내 필러시장의 80%를 차지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서 단연 화두는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 가격으로 무장한 국산 필러의 돌풍”이라며 “시술 시 통증이 확연히 줄어드는 리도카인 제품군이 출시되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라비에 를 선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