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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SK T1 감독 [사진출처=SPOTV GAME 방송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21/20140521105525324654.jpg)
최연성 SK T1 감독 [사진출처=SPOTV GAME 방송 영상 캡처]
최연성 감독이 이끄는 SK텔레콤 T1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 3라운드 결승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4대2로 승리했다.
SK텔레콤 T1은 이적생 듀오인 김민철과 김도우가 2킬씩 확보하면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맞았다. 선봉으로 나선 김민철은 김정우와 김준호를 제압했고 김도우는 2킬을 기록하던 정우용과 신동원을 잡아내며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최연성 감독은 "프로리그 라운드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최종 결승에서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