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는 지난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을 통해 데뷔한 이후 '마우스 투 마우스' '천일의 스캔들' '21' '크로싱 오버' '가디언의 전설' '원 데이'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배두나와는 2012년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 잘생겼어", "배두나 열애 인정, 짐 스터게스와 행복하세요", "배두나 열애 인정, 어쩐지 둘이 수상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일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는 제67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오른 영화 '도희야'의 인터뷰가 있었다. 배두나는 이 자리에서 계속 불거진 짐 스터게스와의 열애 의혹에 대해 "열애 부정은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라며 "(짐 스터게스는) 내 남자친구가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