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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시티20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잭울프스킨은 신제품 배낭 '트랜스시티20'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폴리아마이드 소재를 사용한 방수 기능을 가진 20리터 사이즈의 배낭으로, 등에 닿았을 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배낭의 형태를 유지해 준다.
키홀더·핸드폰 등 소지품 수납이 용이한 디자인이며, 가방 안쪽에 내용물이 적을 때는 가방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옆면에 사이즈 조절 벨크로가 있다.
내부에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이 있어 스타일리시한 노트북 가방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도난방지를 위해 여행용 캐리어와 같이 잠금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아웃도어 고유의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도시 감각을 가진 심플한 디자인을 더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잭울프스킨은 전국 잭울프스킨 매장에서 올 시즌 주요 상품을 30%(일부 재킷 상품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