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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신세계 백화점 5층에서 생활 속 갤럭시 S5와 기어 핏의 사용성을 보여주는 패션 마네킹 옆에서 기어핏을 착용해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갤럭시 S5와 삼성 기어 핏을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가 열린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패션관 5층에서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는 소비자가 패션 공간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주말에는 특수 분장을 하고 마네킹을 연기하는 석고마임 팀이 등장해 일상 속의 에피소드를 직접 보여 주거나 다른 마네킹과 소통하는 동작을 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