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데일리] 현대위아 '현대·기아차' 수혜 기대

2014-05-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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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톱픽
▷현대위아 '현대·기아차' 수혜 기대 [메리츠종금증권]
-2011년 이후 지속적인 엔진 생산능력 확대로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한 엔진 공급점유율 높이고 있어.
-엔진 생산능력 추가 확대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할 것.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 제시.

▷풍산 방산사업 가치 부각될 것[한국투자증권]
-방산사업 세전이익은 2010년 650억원에서 2013년 1182억원으로 연평균 22% 늘어. 올해 세전이익 66% 차지할 것.
-방산 사업 가치만으로 주가는 3만원 넘었어야한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 3만9000원 제시.

▷한라비스테온공조 자동차 업종 내 유일한 고배당주 [삼성증권]
-자동차 업종 내 유일하게 고배당 정책 유지. 배당성향 30%.
-대주주인 비스테온 공조부문 인수합병 효과 가시화.
-친환경차에 공조시스템의 높은 연비효율은 필수적. 이는 매출 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

▲아주경제 종목 뉴스
▷대한항공vs아시아나 "넓어진 중국하늘 잡아라"
-국내 양대 국적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중국 노선 확보를 위한 기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주 39회‧17개 '알짜 노선' 놓치면 안돼.
-한‧중 항공회담서 운수권 놓고 기싸움.

▷한화 드림파마 인수전, 광동제약‧안국약품 유력
-한화케미칼이 매각을 추진 중인 제약부문 자회사 드림파마 인수전에 광동제약과 안국약품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금감원, 국민은행 전 분야 '현미경 점검'
-금융당국이 국민은행에 대해 긴급 점검에 나서.
-금융사고에 이어 내부 갈등까지 불거지자 국민은행의 내부통제에 대해 정밀 진단을 실시하기로 한 것.

▷알멩이 빠진 포스코 신경영 발표…시장 혼란만 가중
-포스코 철강본업 집중과 재무구조 건전화 등 내실경영을 골자로 하는 신 경영전략 발표.
-일각에서는 구조조정과 인수합병 등 굵직한 사안이 빠져 오히려 시장 혼란만 가중시켰다는 지적.
-대우인터내셔녈 매각 가능성 시사.

▷황창규 KT회장 "기가토피아 실현할 것"
-황창규 KT회장은 속도, 용량, 연결이 폭발하는 융합형 기가 시대 선도와 5대 미래 융합서비스 육성등 기가토피아를 실현하겠다고 선언.

▷직원 300명 쫓아낸 한화생명, 회장자녀 회사엔 일감 몰아줘
-최근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300명의 직원을 내보낸 한화생명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자녀가 소유한 그룹 계열사에는 올해에만 350억원어치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TV덕 톡톡히 본 LG, 2분기도 실적 기대감
-LG를 웃게 만든 TV수요 붐이 계속되고 있어.
-TV덕에 1분기 깜짝실적을 달성했던 LG전자나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도 기대할 만한 상황.
-월드컵 수요 급증, 계절적 성수기 진입.

▷조현준 사장, 경영보폭 확대…효성가 경영권 승계 굳히나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장남 조현준 사장이 지분 매입은 물론 글로벌 업계 인사를 직접 만나는 등 효성을 대표하는 새 얼굴로 떠오르고 있어.

▷삼성‧LG전자 '뜨거운' 에어컨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4시간 서비스, 가격할인, 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신규 고객잡기에 나서.

▷신세계, 센트럴시티 새단장 본격화
-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들어서있는 센트럴시티의 일부 매장을 리뉴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엿새 삼성전자만 5200억 러브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최근 6일간 삼성전자만 5200억원으로 가장 많이 사.
-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 기대감이 반영돼 매집이 이뤄졌다는 분석나와.

▷삼성 총수일가 지분가치 1조3000억 늘어
-삼성그룹 총수 일가가 보유한 주요 상장사 지분가치가 이건희 회장 입원 이후 1조3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전일 장 마감 후 주요 공시
▷GS건설, 비피에프제일차 유한회사 채무에 대해 18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국타이어, 계열사인 한국타이어 헝가리법인에 대한 981억414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자연과 환경,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0% 비율 감자 결정.

▷에너지솔루션즈, 최대주주 조명숙 외 2인에서 삼립 외 2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롯데쇼핑, LIG손해보험 매각 관련 본입찰 제안서 제출.

▷제일모직 21~22일(현시지간) 미국 보스턴과 뉴욕에서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개최.

▷효성, 조현준 사장이 지난 13~14일 주식 2만835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혀. 조 사장 지분율은 10.14%로 늘어.

▷이노와이어리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 아큐버가 자회사인 아큐버엔지니어링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현대시멘트, 제3자 배정증자(출자전환) 방식으로 1548억원 유상증자 결정. 이는 회사 채권자 출자전환에 의한 자본참여로 신주 발행하는 것.

▷한진중공업홀딩스,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사모 교환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310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대성합동지주, 대성산업가스 주식 1980억원에 처분.

▷삼부토건은 "임직원 배임 및 횡령 보도 관련, 검찰로부터 추가 통지 받지 못했다"고 밝혀.

▷큐로컴은 "최근 주가 급등 관련 별도로 공시할 정보 없다"고 밝혀.

▷안국약품은 "드림파마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지만 본입찰 참여여부는 결정 못했다"고 밝혀.

▲주요 뉴스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 예상대로 개선 시 현재 테이퍼링 속도는 너무 느린 것일 수 있다"며 "미국 경제가 하반기와 내년에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머지않아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해야 할 수 있다"고 말해. 이어 그는 "미국 주택시장의 펀더멘털 여전히 견조하다"고 덧붙여.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 인상은 자산매입을 종료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가 될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시작되면 긴축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릴 것"이라고 말해. 이어 그는 "최종 금리도 과거 4.5% 수준보다 상당히 낮을 것"이라고 덧붙여. 

▷중국 증권당국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하기로 결정. 연내 총 100개 기업만 IPO 허용 - 월스트리트저널

▷경제협력개발기구는 34개 회원국들 1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분기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혀. 2분기 연속 성장률 둔화.

▷영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년동기 대비 1.8% 상승해 예상치(1.7) 상회.

▷홈디포(미국 최대 건축자재업체)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96 기록해 예상치(0.99) 하회.

▷스테이플스(사무용품 판매업체)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0.18 기록해 예상치(0.21) 하회.

▷보다폰(영국 통신업체), 2013회계연도 조정 주당수이익 12.8% 감소. 올해 영업이익 37% 감소 전망.

▲펀드 동향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744억원이 유출돼 4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 해외 주식형펀드도 205억원이 빠져나가 8거래일째 자금유출이 이어져.

▷머니마켓펀드(MMF)는 설정액 4867억원이 늘어 총 설정액은 78조8617억원이며 순자산은 79조7553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미국, FOMC 의사록 공개.

▷유럽, 예상 소비자기대지수.

▷일본, 4월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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