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YG 연습생 출신…뛰쳐나온 이유가"

2014-05-20 18:18
  • 글자크기 설정

[고경표/고경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고경표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를 나오게 된 것에 대해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고경표는 "21살에 데뷔했고 연기를 시작한 것은 18살 부터다. 이후 YG에 연기자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며 "동기로는 유인나씨가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YG를 나왔다. 대학생활이 너무 즐거워서 소속사에 죄송스러운 결과가 생겼다"고 말했다. 

DJ 김창렬은 다시 YG에 들어간다면 들어가겠냐"고 물었다. 이에 고경표는 "글쎄다.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을 한 번 해보겠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장진 감독님과의 인연도 있다"고 장진 감독과의 의리를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