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레노버는 ‘요가 태블릿 10 HD+’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풀 HD(1920x1200) 스크린, 퀄컴 스냅드래곤TM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으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4.3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를 180도 펼치거나 뒤로 넘겨 홀드·틸트·스탠드 등 세 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출고가 45만9000원에서 약 13% 할인된 39만9000원에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레노버 클럽(www.lenovoclu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