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20일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국립 암센터 발전기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 'KB 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이 큰 소아암과 형편이 어려운 암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국민은행,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연장키로…'기간'은 미정국민은행, 금융권 최초 '법인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 획득 #국립 암센터 발전기금 #국민은행 #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