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생활 속 아이디어로 창업한 여성 기업인의 경험담을 소개하는 아이디어 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디어 퀸은 여성 기업인들이 창업과정에서 있었던 노력과 애환, 행운과 에피소드 등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달에는 생활 속 작은 불편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제품으로 창업한 사례 위주로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 대형마트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아이디어 발현, 창업 등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홈플러스 평생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관련기사미래부, 창조경제문화운동 출범식 개최 강상욱 미래부 창조경제기반과장은 “아이디어 퀸을 통해 생활 속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소중하고 실용적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학창의재단 #아이디어 퀸 #여성 창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