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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마리안[사진제공=애니모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아이폰 프리미엄 라인 ‘도나마리안(DONNA MARIANE)’을 런칭하면서 본격적인 아이폰 액세서리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애니모드는 이번 ‘도나마리안’ 출시를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디바이스 액세서리 시장을 공략해 시장 우위를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아이폰 5/5S의 앞뒤를 보호하는 플립타입으로 모서리부분에 프레임을 두어 아이폰이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면커버는 자석잠금방식을 하여 전면커버가 항상 닫혀 있도록 했다.
특히 자석 잠금방식으로 된 버튼에는 스와로브스키 원석을 배치해 프리미엄 제품임을 강조했다.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색상으로 타조,크로커,일반 패턴으로 제품이 구성됐고 소비자가격은 7만9000원이다.
‘도나마리안’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만큼 일반 유통채널이 아닌 편집샵 등으로 시장을 차별화 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