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한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발표를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관련기사尹 "파벨 대통령과 글로벌 도전 대응에 뜻 같이해"체코 대통령 "최고의 선택으로 원전 건설 韓 선정…협력 지속 가능성 높아" #대국민담화문 #대통령 #박근혜 #세월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