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박근혜 대통령은 생중계에서 사죄하고, 수초 동안 고개를 숙였다고 전하면서 최종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6월 4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이 국민에게 직접 사죄해 국면전환을 도모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직후부터 당사자와 담당자의 책임을 추궁하는 모습이 강조되면서 진작 자신은 비판이 거세질 때까지 사죄하지 않고 자신의 책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시기를 놓쳤다고 일각에서는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