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데마피게, 예거르쿨트르, 까르띠에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초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 바젤월드의 출품작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하고,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반영해 브랜드별로 주얼리가 장식된 워치 품목을 강화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빨라지는 우크라 종전 시계…'유럽 패싱' 현실화JY 넥스트 스텝은?...대형 M&A, 바이오 등 신사업 시계 재가동 #명품시계 #피아제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