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개그콘서트' 5주째 결방

2014-05-18 21:14
  • 글자크기 설정

'개그콘서트' 결방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개그콘서트'가 5주째 결방, '다큐멘터리 3일'로 대체 편성됐다.

18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같은 날 밤 '개그콘서트' 대신 '다큐멘터리 3일'이 방송된다.

'개그콘서트'는 지난달 16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지금까지 5주째 방송되지 않고 있다. 오는 21일 녹화 역시 취소했다.

이날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지난 2006년 부활한 태안 '오라이 버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