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경기도 동두천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30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서모(89·여)씨가 화상을 입었다. 서씨는 등과 엉덩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집 40㎡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관련기사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1.7조…역대 최대 실적부산고용청, 기장군 공사현장 화재사고 압색 영장 집행 #단독주택 #동두천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