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F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18일 오전 7시쯤(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 진앙은 인도네시아 해안도시 반다아체에서 서쪽으로 300㎞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진원의 깊이는 9㎞이다. 현재까지 이에 대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관련기사관광공사, 주한 아시아권 외국인 SNS 홍보단 발족 #쓰나미 #인도네시아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