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창조허브’는 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지원시설로,스마트오피스 형태의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 미팅 공간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개방형 창업 보육 시설로 운영되며, 예비 창업자와 신생 창업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3~9인 단위의 신생 창업 기업을 보육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도 제공돼, 창업자들의 사무공간 마련 부담도 덜어주게 된다.
한편, 판교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 6층과 7층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의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경기문화창조허브’와 같은 층인 8층과 9층에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청, 특허청의 다양한 창업지원 사업이 함께 운영돼 유기적인 창업보육 생태계 구축과 프로그램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