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후보는 2명에 그쳤고 남성 후보의 14%는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
앞선 교육감 선거에서 전·현직 교육감 출신 후보들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번 선거에서도 이런 현상은 계속됐다.
올해 후보들 가운데 현직 교육감은 서울 문용린, 부산 임혜경, 대구 우동기, 광주 장휘국, 울산 김복만, 강원 민병희, 전북 김승환, 전남 장만채, 경북 이영우, 경남 고영진 등 10명이다.
전직 교육감으로는 세종의 오광록(전 대전시교육감) 후보 1명이 도전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