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대구·경북 후보자 경쟁률 ​'대구시장 5대 1'

2014-05-1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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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에서 대구시장은 5대 1, 경북도지사는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8명을 뽑는 대구에서는 17명이, 23명을 선출하는 경북에서는 63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초단체장의 평균 경쟁률은 대구가 2.1대 1, 경북은 2.7대 1이었다.

102명을 선출하는 대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206명이 등록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47명을 뽑는 경북 기초의원 선거에는 494명이 등록해 평균 2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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