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에서 대구시장은 5대 1, 경북도지사는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8명을 뽑는 대구에서는 17명이, 23명을 선출하는 경북에서는 63명이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초단체장의 평균 경쟁률은 대구가 2.1대 1, 경북은 2.7대 1이었다. 102명을 선출하는 대구 기초의원 선거에는 206명이 등록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247명을 뽑는 경북 기초의원 선거에는 494명이 등록해 평균 2대 1을 기록했다. 관련기사민주, 기본사회위원회 출범..."내년 지방선거 맞춰 기본사회 가치 공유"이준석 "尹, 지방선거 때 나에게 '공천 어떻게 해달라' 이야기" #경쟁률 #지방선거 #후보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