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꽃갈피 '나의 옛날 이야기'…최우식 "노래 너무 좋다"

2014-05-1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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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꽃갈피 최우식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아이유의 신곡 '나의 옛날이야기'에 애정을 드러냈다.

최우식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래 너무 좋다. 나의 옛날이야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최우식은 아이유와 함께 그리움에 빠진 남녀를 연기했다.

'나의 옛날이야기'는 80년대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원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 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담았다.

아이유의 신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비롯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수록곡들이 주요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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