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박찬본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이 부영그룹 계열사인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 공동대표직에 올랐다. 16일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은 지난달 28일 이중근· 정동진· 고용삼 대표에 이어 박 전 부행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등기일은 지난 12일. 남양개발과 남광건설산업은 각각 골프장 운영업과 지반조성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관련기사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카이스트에 '200억 기부'...명예 박사학위 수여카이스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명예박사 학위 수여 #남양개발 #부영 #KB국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