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방부가 16일 시설분야 재정의 상반기 조기집행과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분야 집행점검단 회의'를 개최했다. 대통령 주재 민·관 합동 긴급민생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중점관리대상사업의 집행 현황과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국방부는 "이번 집행점검단 회의 때 논의된 사항을 기반으로 시설분야 의 부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군 시설물의 설계부터 사용단계까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국방부 "국방고학연구소, 일부 인터넷PC 신종 악성코드 감염"군 "올해 제대군인 일자리 2000개 확보 목표" #국방 #긴급민생대책회의 #안전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