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성군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홍성군공무원들의 농촌일손돕기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에는 주민복지과 직원 30여명이 농아인 공동소득 작업장에서 딸기 따기와 선별작업 등을 실시했으며, 14일에는 축산과와 구항면 직원 20여명이 구항면 외중마을에서 적과와 제초작업, 농약 살포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 창구 운영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로 일손돕기의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