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KCC가 삼성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CC는 전거래일보다 1만7000원(3.03%) 오른 57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CC는 장중 59만2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KCC는 작년 말 기준 삼성에버랜드 지분 17%를 보유 중이다. 관련기사KCC, 품질·안전성 갖춘 초고온 내화단열재 개발키뮤스튜디오, '202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디자인하우스·KCC와 ESG 특별관 운영 증권가에서는 삼성에버랜드가 삼성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 계열사 중 하나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분기 호실적도 최근 주가 상승을 도왔다. KCC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한 67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에버랜드 #지배구조 개편 #KC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