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시야 다나카 일본산업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셀트리온 램시마가 일본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요시야 다나카 교수는 일본 내에서 류마티스 질환의 최고 권위자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셀트리온이 램시마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임상시험 데이터를 공개했다"며 "일본 의사들은 브랜드보다 이 데이터를 따져 처방을 결정하는데 램시마가 오리지널약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이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