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는 분양한 지 이틀 만에 40%가 넘는 계약률을 보였고, 올해 초 힘찬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지구 헤리움’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한 지 3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공급하는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상가도 두 달 반 만에 계약률 80%를 돌파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에다 업무ㆍ상업지역을 아우르는 핵심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주민 수요는 물론 외부 유입 고객까지 끌어들여 안정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는 50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상가는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인근에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고, 강남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하루 평균 30~40만에 이른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에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몰려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50m거리에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된다.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