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단지내 상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2014-05-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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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분양에 나선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는 분양한 지 이틀 만에 40%가 넘는 계약률을 보였고, 올해 초 힘찬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한 ‘마곡지구 헤리움’의 단지 내 상가도 분양한 지 3개월 만에 완판을 달성했다.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서 공급하는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상가도 두 달 반 만에 계약률 80%를 돌파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대부분 역세권에다 업무ㆍ상업지역을 아우르는 핵심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입주민 수요는 물론 외부 유입 고객까지 끌어들여 안정적인 수요 창출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 초역세권 상가인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는 500여명이 동시 이용 가능하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한편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상가는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인근에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가 있고, 강남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하루 평균 30~40만에 이른다.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에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몰려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50m거리에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예정으로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가 예상된다.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565-8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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