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 선거] 이의돈 새누리당 대전시의원 후보, “행복한 둔산, 명품 둔산 만들겠다.”

2014-05-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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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서구지회장 역임...소외계층 위한 봉사로 대통령 표창

이의돈 새누리당 대전시의원 후보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이의돈(55) 새누리당 대전시의원(둔산1·둔산2·둔산3동, 서구 제5선거구)후보는 “행복한 둔산, 명품 둔산을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시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15일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둔산은 저의 제2의 고향으로, 20년을 둔산에 살면서 지역주민과 함께 둔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최근까지 새마을운동 서구지회장(7~8대)을 맡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의 공로로 박환용 서구청장으로 부터 자랑스런 서구인상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행복한 둔산, 명품 둔산을 만들기 위한 3대 정책방향으로 “△서민중심 의정활동-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녹색환경-그린도시 조성 △복지사각지대 ZERO화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제 둔산은 새로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비전과 덕목을 갖춘 새로운 참 일꾼이 필요한 때”라며 “둔산 주민 한 분 한 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둔산, 명품 둔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16일 새누리당 대전시의원(둔산1·둔산2·둔산3동,서구 제5선거구)으로 공천이 확정됐고, 후보등록 첫날인 15일에 등록을 마쳤다. 

이의돈 후보는 충남상고(현 중앙고)와 대전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 사회복지대학원 행정학 석사로, 22년간 충청은행에서 근무를 했으며, 지난 대선 때는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인재영입본부 대전 정책 특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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