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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몽준 후보 vs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 [사진=관훈클럽]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6‧4 지방선거 최대승부처 서울시장 후보인 새누리당의 정몽준 후보와 새청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후보가 토론회에서 입씨름을 벌일 예정이다.
관훈클럽은 오는 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정 후보와 박 후보를 동시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론회 사회는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가 맡는다. 대표 토론자는 성한용 한겨레신문 정치부 선임기자, 이정민 중앙일보 정치부장, 채경옥 매일경제 논설위원, 조영달 동아일보 사회부 메트로팀장이다.
이날 토론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종합편성 방송채널도 생중계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공동 주최하는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