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PD, 박소희 아나운서 = TTL소녀 임은경, 임은경 모태솔로, 임은경 모태솔로 고백, 임은경 모태솔로 이유, 임은경 성냥팔이 소녀, 임은경 가정사, 임은경 이상형
영상내용:
영원한 TTL 소녀, 임은경씨는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이날 임은경씨는 과거 영화 흥행 실패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습니다.
2002년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대해 “당시 그런 대작의 주인공을 맡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그땐 홍보 활동으로 몰랐지만, 모든 일이 끝나고 나서야 많은 사람의 안 좋은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임은경은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등 여러 곳에서 활동을 했지만, 다들 자신이 잠적을 한 줄 안다며 안타까워했는데요. 또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인정하며 박신양씨처럼 지적인 분을 좋아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임은경씨가 이동통신사 광고로 등장한 게 1999년이라고 합니다. 15년이 지났는데도, 어쩜 저렇게 방부제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 중국어 표현
好象很难让别人忘记林恩京“神秘少女”的形象,于1999年当选了TTL的模特
임은경은 신비소녀로 1999년 ttl 모델로 연예계에 진출한 여배우
‘神秘少女’林恩京时隔8年的的时间出演tvN综艺节目“那时候 top 10”
영원한 TTL 소녀, 임은경씨는 14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10’을 통해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她告白了过去因电影兴盛失败而挫折时的故事
이날 임은경씨는 과거 영화 흥행 실패로 인해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습니다.
她曾入选电影投资制作费110亿韩元的《 卖火柴女孩的再临 》的女主色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주인공을 맡게 됐었는데
她想对自己来说是“大星运”
자신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可是电影失败后,才感到观众看自己的眼神不好
영화 실패 후, 사람들의 안 좋은 시선을 그제야 느낄 수 있었다
林恩京在中国做了活跃的活动
중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짐
林恩京还告白自己练一次也没交过男朋友
자신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하며
还表示自己的理想男人形象就是“巴黎的恋人”的朴信阳
자신의 이상형이 박신양이라고 밝힘

임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