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15일, ‘쿠키런 0000’이라는 신작의 사전 등록 페이지를 깜짝 오픈, 출시 임박과 함께 데브시스터즈(대표 이지훈, 김종흔)와 공동 개발한 작품임을 공개했다.
이번 공동 개발은 지난해 10월 NHN엔터테인먼트가 데브시스터즈에 지분 투자 한 이후, ‘포코팡’과의 성공적 크로스 프로모션에 이어 게임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합작품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정우진 대표는 “데브시스터즈에 대한 성공적인 투자와 함께 캐주얼 게임 명가들이 공동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데브시스터즈가 공동 개발한 ‘쿠키런 0000’의 사전 예약은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이용자들에게는 ‘쿠키런’ 게임 내 재화인 크리스탈과 ‘쿠키런 0000’의 게임 내 재화 등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 이름을 맞춘 이용자들 중 100명을 추첨해 5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아차상으로 센스있는 이름을 작성한 이용자들에게도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hgurl.me/ael)에서 확인할 수 있다.